[#다낭관광지] 다낭 가볼만한 곳 & 인기관광지
사랑의 다리(부두)
다낭 용다리 옆에 있는 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로 하트 모양의 조형물과 싱가폴의 머라이언상을 닮은 잉어 분수상이 있다.
연인들이 사랑의 자물쇠를 많이 달아두어서 ‘사랑의 자물쇠 다리’로 불리기도 한다.
용다리 불쇼를 보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용다리
(사진: Unsplash의Robson Hatsukami Morgan)
다낭 중심을 가로지르는 교통의 핵심 포인트이자 용의 형상을 한 다리 모양으로 다낭의 랜드마크이다.
매주 주말 저녁 9시에는 불쇼가 진행되어 용다리의 용머리에서 불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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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용다리 불쇼를 편하게 볼 수 있는 미쑤엉 크루즈 할인이용권 5,300원 ~
참 박물관
2 ~ 15세기까지 베트남 중부지역에서 삶을 살아온 참족의 유물을 모아둔 박물관
참파 문화의 중심지인 미선 유적지에서 가져온 약 3백여점의 조각품과 꽝남 지역에서 발굴된 2천여점의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참파 왕국 시절의 유산인 힌두 사원과 불교양식을 만나 볼 수 있다.
입장료 : 6만동
다낭 대성당
핑크 성당으로 불리는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샷 코스
관광객들은 핑크성당이라고 부르지만 현지인들은 성당 첨탑 꼭대기에 있는 닭모양 풍향계 때문에 ‘수탉 교회’라고 불린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실제 미사가 진행되는 성당인 관계로 미사가 진행되고 있으면 입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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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시티투어 (오전도착/환전소/핑크성당/한시장/롯데마트)웰컴!
미케비치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아름다운 해변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다낭의 대표 해변
길이가 30km에 달하는 넓은 해변으로 시내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고 수심이 깊지 않고 모래사장이 부드러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썬월드 다낭 아시아파크 & 대관람차
‘아시아’를 테마로 한 베트남을 대표하는 규모의 테마파크 (축구장 120개 정도의 규모)
놀이기구, 야외놀이터, 모노레일, 다양한 조형물등 즐길거리가 많은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15m 높이의 대관람차이다.
자유이용권은 20만동, 대관람차만 이용시 10만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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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밍 다낭 쇼
베트남 전통음악을 배경으로 다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다낭의 과거와 현재를 테마로 한 판타지 쇼로 약 1시간동안 공연이 진행된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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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느억 비치
미케비치와 이어지는 다낭의 남동쪽 해변으로 다른 해변에 비해 파도가 잔잔하다.
깨끗한 모래와 푸른 바다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영흥사(린응사)
67미터 높이의 거대한 해수관음상으로 유명한 영흥사는 과거 남베트남 사람드링 보트를 타고 탈출하다가 1,000명이 넘는 사람이 바다에 빠져 사망하게 되었는데 그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해수관음상이 바라보고 있는 바다가 남베트남 보트피플이 물에 빠져 사망한 곳으로 그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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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투어] 바나힐+골든브릿지+원더파크+영흥사+빈컴마트 (베트남/다낭)
오행산 (마블마운틴)
5개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행산이라고 불리며 그 중 가장 높은 산(해발 108m)인 수산(水山)에는 대리석 자연동굴 속에 불교와 힌두교 양식이 결합된 독특한 사원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산의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다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서유기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후엔콩 동굴안에는 손오공과 삼장법사의 동상이 있다.
입장료 : 4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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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 썬월드
해발 1,487미터의 높이에 위치한 구름위의 놀이 동산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군인들이 만든 휴양시설을 프랑스 군대가 떠난 후 휴양 시설을 철거하고 지금의 놀이동산을 만들었다.
산 아래에서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로 유명하며 2018년에는 골든브릿지가 개장하여 지금은 줄서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입장료 : 85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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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바로입장]다낭 바나힐 입장권 티켓 (왕복 케이블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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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온천 & 워터파크
미카즈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온천과 테마파크로 일본식으로 디자인되어져 있다.
실내와 실외로 공간이 운영되어져 있고 온수로 운영되는 존이 있어 날씨가 좋지 않거나 우기에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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