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시 알아두면 좋은 것들에 관하여 : 여권,비자,데파짓,전압,면세 등

미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간단히 정리해보았어요

누군가에겐 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 참고로 미국입국시 작성하는 서류는 없어졌어요

그래서 기내에서 별도로 작성할 건 없지요

 

 


여권

여권에 낙서 또는 메모가 되어있거나, 국가별 허가된 출입국확인용 도장이 아닌 것(기념도장, 재미로 만든 도장같은 것들) 찍혀있으면 안되요

신원정보가 작성되어있는 면에 얼룩이나 표기가 되어있으면 안되요

여권표지가 손상되어있으면 안되요

여권 유효기간이 충분해야되요(여권만료일이 출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을 수 있으니 미리 여권에 서명을 해두세요

서명란에 이름외의 글자나 기호(하트, 별모양 등 특수기호류들)가 적혀있으면 안되요

 


미국 전자여행 허가서(ESTA)

여행자의 경우 ESTA 승인만으로 입국이 가능해요

여행사 대행을 할 경우 약 50,0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며 직접하면 저렴해요

ESTA 사이트 : 바로가기

 


미국 호텔 체크인할때

미국의 대부분 호텔에서는 체크인할때 호텔의 기물 파손 발생 방지 및 손해청구, 비용 발생하는 서비스 이용 등을 위해 보증금을 부과하는데요

대부분 호텔에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일정 금액을 결제시켜둬요.

잘 모르고 가는 경우에는 호텔비를 내고 왔는데 현장에서 추가결제를 한다고 생각하여 실랑이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체크아웃할때 기물파손이나 비용이 드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일정기간(보통 2-4주 정도?)이 지나면 환불이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미국 전압 및 플러그 모양에 대하여

미국은 110V를 사용하고 있고 플러그 모양은 일명 돼지코에요

그래서 멀티어댑터나 돼지코를 준비하셔야해요

멀티어댑터는 아래 링크 보시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거에요

멀티어댑터 : 바로가기

 


미국 입국시 면세범위

면세규정은 많이 있지만 우리가 주로 구매하는 물품만 간단히 안내드릴게요

150ml 이하의 술 1명, 향수 1병, 200개비 이하의 담배, 현금 1만불 이하만 가능한데요

한국 입국 면세규정과 다르기때문에 면세점 구매시 유의하셔야 해요

 


미국 입국시 반입이 안되는 식품

모든 종류의 육류와 육류가공품은 반입을 할 수 없어요

물론, 생과일, 채소, 구황작물, 뿌리식물 도 안되요. 땅에 심었을때 이 녀석이 싹을 틀 수도 있겠다 싶다면 안되요

육류가공품 중에서 한국사람들이 자주 걸리는 물건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라면과 소시지

소시지는 육류가공품이니 그렇다치더라도 라면이 왜? 라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라면 스프에 포함된 고기성분도 육류가공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이에요

계란성분도 동일한 취급이니 계란성분도 물론 안되요

적발시 뺏기고 그만이면 다행이지만 300불 이상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점 잊지마세요

 


팁은 어떻게?

호텔에서 객실에는 1~2불 정도 팁을 두고 나오면 되요

식당같은 경우는 음식값의 10~20% 인데 본인 기분에 맞게 범위안에서 지불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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